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 미스테리 단편 (문단 편집) === 22화 - 모기 === 작가는 1화와 2화를 그린 황준호. 어느날 교실에 모기가 나타났고 모기에 물리면 몸에 두드러기가 많이 생기더니 나중에 가면 '''두드러기가 터져서 죽는다.''' 당연히 학생들은 모기에 안 물리기 위해 모기약을 바르고 이 과정에서 모기약을 가지고 학생들끼리 갈등이 생겨서 분위기는 험악해지고 나중에는 조금 지저분해보이는 한 학생을 [[집단따돌림]]까지 하는 사태까지 벌어진다. 결국 집단따돌림에 견디지 못한 학생은 교실에 모기를 풀어 교실을 전멸시키다시피 했고[* 정확히는 자신을 계속 괴롭힌다면 모기를 풀어버리겠다고 모기가 든 병으로 위협을 했으나 오히려 두들겨 맞고 만다. 그런데 하필이면 그때 병이 떨어져 깨져버리면서 그 안에 있던 모기가 탈출해 버린다. 결국 반 학생 전원이 그 모기한테 물린듯 하다. --그 전에 어떻게 단 한번도 모기에게 물리지 않은체로 모기를 산채로 잡아왔는지 미스테리--] 뒤늦게 휴교령을 내린 후 집안에 있는 주인공은 비가 와서 모기약을 사러가길 기다리고 있다. 왜 비가 오길 기다리냐면 비가 오지 않으면 모기가 하늘을 새까맣게 뒤덮을 정도로 많이 날아다니기 때문이다. 마지막 컷을 잘 보면 하늘이 새카맣게 보이는데 그게 죄다 모기다. [[이토 준지]]의 [[소용돌이]]를 비롯해서 몇몇 단편들이 생각난다는 평이 있지만 나름 공포스러운 느낌과 집단따돌림 문제를 잘 섞었다는 평도 많다. 헌데 21화에 이어 움직이는 플래시가 왜 없냐는 악플들이 이번화에서도 적지 않게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